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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최근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자연·자원을 활용한 산림(소리)치유 기반 시설 확충’, ‘산림(소리)치유 활성화 및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의 1단계 사업으로 군에서는 ‘구계등 몽돌치유길’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사무소에서는 ‘데크로드 야간 경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2단계로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한 저지대 숲 체험 기반 시설 조성(하늘 전망대, 숲 체험 시설) 등 다양한 공모 사업을 추진해 구계등을 활용한 소리치유, 국내 유일한 ‘치유의 섬’ 도약을 위한 내실화를 다져갈 계획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지난 1981년 우리나라의 1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사무소는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을 관리하고 있다.
이 중 51%가 완도로, 구계등과 청산도, 소안도, 보길도 등 도서 지역의 빼어난 해안 경관, 다양한 치유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은 완도의 소중한 치유 자산이다”며 “군의 산림 및 소리 치유 활성화와 치유의 섬 조성을 위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사무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위중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사무소 소장은 “지역 발전 및 산림치유라는 목표를 향해 군과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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