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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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MZ 직원들 창의적 아이디어와 소통으로 혁신행정 기대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MZ세대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공사 정책에 반영하고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혁신 주니어보드를 새롭게 구성했다.

공사는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창의와 혁신의 도시공사’를 실현하기 위해 31일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혁신 주니어보드 직원들과 김승남 사장이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새롭게 출범한 혁신 주니어보드는 입사 1년 이하의 MZ세대 직원 35명으로 구성되었다. 직원들은 분기별 정례회의, 역량 강화 워크숍, 주니어보드 선진지 견학,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혁신 행정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승남 사장은 “광주도시공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니어보드 직원들의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각을 기대한다”며 “혁신 주니어보드와 함께 변화를 이끄는 창의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미래 가치를 높이는 지속가능한 광주와 도시공사의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양동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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