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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체육회는 지난 1일 장성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라남도 내 시·군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스포츠클럽, 유관기관 등의 행사 주최자 및 관리책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스포츠행사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남도가 후원한 이번 교육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체육행사 주최자의 안전관리 조치 의무화를 준수하고, 도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규모 체육행사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이 이날 교육을 통해 체육관계자 및 행사 담당자들의 안전 관리 능력이 향상돼 전남도를 비롯한 각종 행사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포츠안전협회 소속의 류승민, 김진훈 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교육에서는 스포츠 행사 주최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또 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 계획과 운영, 재난사고 대응 및 안전점검 실무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외에 행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긴급 상황에 대한 심폐소생술·응급처치 등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과 대처 방안, 관련 법규 및 규정 이해 등을 포함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주요 대회 개최를 앞두고 전남도체육회가 타시·도체육회 대비, 체육 행사 안전관리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범적인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른 이번 교육을 통해 체육 행사 주최자들이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철저히 인식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실질적인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무엇보다도 모든 체육행사에서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문화를 확대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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