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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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 만들겠다"

조국혁신당 최초 기초단체장…군정 공백 해소 노력
달빛내륙철도 예타 면제 요청…군민 삶의 질 높일 터

정철원 담양군수
정철원 담양군수는 “천년 담양의 미래를 위해 ‘더 정직하게, 더 철저하게, 더 원칙있게’ 담양 발전의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2일 치러진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당선된 직후 소감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담양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내는 신호탄으로 담양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조국혁신당 12명의 명예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담양을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범으로 만들어가겠다”며 “담양은 변화의 중심이 될 것이다. 호남정치가 변하고, 대한민국 정치가 바뀔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 군수는 “치열한 선거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은 건강한 상식과 변화에 대한 기대가 응집된 것이라 사료된다”며 “고향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지역정치를 일궈왔던 경험과 경륜, 늘 가까이 있는 이웃사촌같은 모습에서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30년 지방자치 선거에서 제대로 된 경쟁없이 민주당의 독과점이 유지돼 온 호남정치가 진정한 경쟁체제로 전환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호남에서 선명성 경쟁이 더 뚜렷해질 것이고 호남정치 발전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정 군수는 “무엇보다도 중단된 군정공백을 복원하고 전임군수의 공약을 잘 마무리하는 게 당선자에게 주어진 첫 번째 과제다”면서 “무엇보다도 군민들의 뜻과 의견을 우선해서 이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조국혁신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강화하기 위한 민생과제를 우선 해결하고 관광-물류-교통의 거점이 될 달빛내륙철도의 조기착공이 가능하도록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당론으로 해결해 낼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며 “선거과정에서 이완된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어 갈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간절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군수는 “민주당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다양한 과정을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며 “짧은 임기 때문에 공약을 다 이행할 수는 없지만 ‘천년담양’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청사진을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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