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다인승 휠체어 전용버스를 도입하고, 2일 ‘새빛콜 여행스케치’ 차량 지원으로 신안군 임자면 튤립축제로 향하는 첫 운행을 시작했다. |
이번에 도입된 다인승 휠체어 전용버스는 휠체어 이용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차량으로, 최대 5명의 휠체어(전동 및 수동휠체어) 이용자와 보호자(6명)가 함께 탑승할 수 있다.
기존 개별 이동지원 차량보다 수송력이 향상되어 이용 대기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이번 도입을 통해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교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다인승 차량을 활용한 단체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여 문화체험, 병원 방문, 행사 참석 등 다양한 이동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했던 이용인은 “이번 다인승 휠체어 전용버스 도입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이 더욱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주신 모든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현택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은 “다인승 휠체어 전용버스 도입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이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향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도입 여부를 검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편리한 이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장승기 기자 sky@gwangnam.co.kr
장승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