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광주자원봉사센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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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광주교통문화연수원-광주자원봉사센터 맞손

대·자·보 시민 공감대 형성 업무협약

김병수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원장과 류미수 광주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 17일 교통문화연수원에서 대·자·보 도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교통문화연수원(원장 김병수)과 광주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미수)가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의 도시(대·자·보) 정착에 나선다.

두 기관은 17일 교통문화연수원에서 대·자·보 도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대·자·보 도시전환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 시민 계도활동 공동 캠페인 전개,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력,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프로그램 개발 등 협력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의 대표적인 교통정책인 ‘대·자·보 도시 전환’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연수원은 대시민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센터는 대중교통 및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실천운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병수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과 류미수 광주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대·자·보 정책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천력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이 대중교통과 자전거, 보행문화를 익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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