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한낮 25도 웃돌아…포근한 날씨
검색 입력폼
사회일반

광주·전남지역 한낮 25도 웃돌아…포근한 날씨

18일 광주전남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웃도는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8일 광주·전남지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구름 많고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기온 5~10도, 낮 최고기온 18~22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인해 기온이 떨어져 15도 내외의 일교차가 나겠다. 또 일부지역에 미세먼지(PM10)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19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미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전남지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양홍민 기자 yhb9792@gwangnam.co.kr         양홍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광주 계림1동, ‘새 프라이팬 줄게 헌 프라이팬 다오’ 사업 진행
- 광주 동구, 맞춤형 중독 폐해 예방 교육 나서
- 이규현 도의원, ‘소상공인 경영지원’ 전면 확대 촉구
- 이철 도의원, "섬 요양원 행정처분, 주민 피해 고려해야"
- 이광일 도의원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세 심각"
- 전남도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하세요"
- "아이 낳는 희망 버리지 마세요"…전남도, 지원 강화
- 이산가족의 날 고향방문 행사 참가하세요
- 전남도, 집중호우·태풍 등 기상이변 대비 안전 강화
- 전남도, 1인가구 복지증진 기본계획 수립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