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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주천 정화활동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추진됐다. 평소 시민들의 산책 코스로 많이 이용하는 구간인 양림교와 서석교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임직원은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캔, 비닐, 담배꽁초 등 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대원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처인 광주천에서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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