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섬박람회 조직위와 현안 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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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섬박람회 조직위와 현안 대책 회의

주·부행사장 조성 지원 분야 등 연계사업 논의

정기명 여수시장이 최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섬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현안 대책 회의를 가졌다.
여수시는 최근 정기명 시장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섬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현안 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회의에서 정 시장은 섬박람회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과 본부장,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과 ‘주·부 행사장 조성 사업’ 등 섬박람회 연계사업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특히 사후 활용도 염두에 둔 실효성 있는 행사장 조성을 강조하며 주행사장 노을길 친환경적 조성, 개도 섬어촌 문화센터 전시관 구성, 개도 섬섬캠핑장 제반 시설 조성에 따른 면밀한 검토, 섬박람회장 내 충분한 휴식공간과 쉼터 조성 등을 주문했다.

정기명 시장은 “섬박람회는 시정의 최우선 핵심 과제로 500여일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며 “이제부터는 현장 간부회의 등 안전하고 내실 있는 섬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여수=송원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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