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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챔피언스카드는 KIA 타이거즈의 13번째 우승(V13)을 기원하며 출시된 카드로, 신규 발급 비중이 77.3%에 달할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입장료를 5000원까지 할인해주는 킬러 서비스가 있다. 이 외에도 경기장 내 팀스토어, F&B 매장, 편의점, 일상생활 업종, 5대 놀이공원, 패밀리 레스토랑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 디자인은 KIA 타이거즈의 상징을 담아 원정 유니폼, 홈 유니폼, 야구공, 마스코트 등 총 4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만 19세 이상 개인 본인회원 및 가족회원이면 발급할 수 있고,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4000원, 해외겸용 1만5000원이다.
김해출 카드사업부장은 “KIA 타이거즈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아 챔피언스카드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2025년 V13 우승을 염원하는 팬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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