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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본부와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는 13일 삼도농협 저온저장고에서 지역의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찬찬찬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
이번 행사는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농가주부모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삼도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지역 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등 200여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삼도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의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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