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곡성군은 최근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 대응 기관인 곡성경찰서, 곡성교육지원청,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이번캠페인은아동학대대응유관기관이함께하는캠페인으로축제장을방문한관광객과지역주민을대상으로아동학대신고및관심제고를위한팸플릿전달,학대피해아동을위한응원메시지작성,건강한양육스트레스해소법안내로아동학대에대한사회적인식을개선하고아동학대신고의식을높여지역사회내아동보호체계강화를위해진행되었다.
캠페인참석자들은리플릿과홍보물품배부를통해아동학대의의심징후에대해상세히설명하며적극적인신고가이뤄지도록관광객과지역주민의관심을유도했다
캠페인에참여한한관광객은“이번캠페인을통해올바른양육법은물론,체벌과훈육의차이에대해서도알게됐다”며“긍정적인훈육방법을통해아이들이바르게자랄수있도록노력하겠다”고전했다.
군관계자는“곡성군의지역사회내아동학대예방및피해아동의보호를위해곡성경찰서,곡성교육지원청,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함께적극적으로노력하고있다”며“이번캠페인을통해아동을존중하고긍정적인양육문화가확산돼아동학대를근본적으로근절하고,아동이행복하고안전하게성장할수있는곡성군이되길바란다”고말했다.
이승홍기자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