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섬 뻘낙지 음식거리 방문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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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뻘낙지 음식거리 방문의 달 운영

체험·포토존 호응…지역 상권 활력

신안군은 최근 남도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해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 방문의 달’ 행사를 운영했다.
신안군은 최근 남도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해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 방문의 달’ 행사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섬 낙지 축제와 연계해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의 홍보와 관광객 유입을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홍보부스에서는 낙지 포토존과 행운의 돌림판 이벤트가 진행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에코백과 물티슈, 리플릿 등 다양한 홍보물이 제공됐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남도 음식문화 확산을 위한 식중독 예방관리와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관광객들에게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남도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신안=이훈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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