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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여문파출소는 최근 여문자율방범대, 여서 생활안전협의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
이번 치안활동은 5월 지역축제를 비롯해 제21대 대통령 선거운동 등으로 범죄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Geo-pros(범죄 발생 현황 분석)를 활용한 범죄 발생 밀집 지역인 여서동 문화의 거리,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합동순찰을 벌였다.
김종길 여문파출소 부소장은 “이번 치안 활동을 통해 개선해야 할 점 등을 파악한 만큼 상대적으로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에 대해 치안활동을 강화할 게획이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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