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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들(i-dle)이 19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여덟 번째 미니앨범 ‘위 아’(We are)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 19일 발매된 이 앨범은 전날 한터차트 기준 판매량 106만3526장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발표된 K팝 걸그룹 앨범 중 발매 첫 주 판매량이 가장 많은 수치다.
아이들은 이 앨범을 포함해 최근 발표한 앨범 4장이 연속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2023년 발표한 미니앨범 ‘아이 필’(I feel), 지난해 내놓은 정규 2집 ‘2’와 미니앨범 ‘아이 스웨이’(I SWAY)도 판매량 100만장을 넘겼다.
‘위 아’는 공개 직후 중국 QQ뮤직 디지털앨범 베스트셀러 일간·주간 1위, 아이튠즈 월드아이드 앨범차트 8위도 기록했다.
연합뉴스@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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