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하남산단 냉장고 부품 공장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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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하남산단 냉장고 부품 공장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광주 광산구 한 냉장고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9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6분 광주 광산구 안청동 하남산단에 위치한 냉장고 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8대와 소방인력 56명을 투입해 47분 만인 오후 8시 3분 불길을 잡았다.

화재는 인근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불길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고, 공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임정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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