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폐기물 처리 공장서 화재…1시간 5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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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폐기물 처리 공장서 화재…1시간 50분만에 진화

1일 오전 5시2분 여수시 월내동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소방서
전남 여수시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분 여수 월내동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리자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7대, 소방대원 54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50분 만인 오전 6시52분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대부분 폐기물이 소실돼 재산적 피해도 거의 없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여수=송원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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