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8일까지 K2 그룹전

광주신세계 본관 7층 아이더 매장에서 모델이 폴로 셔츠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3일부터 8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연결통로에서 K2그룹전을 열고 S/S 상품을 할인해서 판매한다.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광주신세계가 3일부터 8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연결통로에서 K2 그룹전을 열고 인기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K2는 바람막이와 트레킹화 등을 준비했다.

K2 여성용 바람막이 플라이슈트가 대표적이다. 플라이슈트는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해 초여름까지 착용가능하다. 광주신세계는 K2그룹전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여성용 플라이슈트를 할인 판매한다.

남성용 재킷도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한다. 남성용 여름 경량 스트레치 재킷은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해 초여름까지 착용 가능하다.

산행 시 뛰어난 착화감과 제동효과를 선사하는 고어텍스 트레킹화 글레이셔도 판매된다. 글레이셔는 뛰어난 쿠셔닝 덕분에 장시간 산행에도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최상의 접지력을 갖춰 안전한 트레킹을 도와준다. 글레이셔는 남녀공용이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더의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남성 기본 폴로 티셔츠는 신축성이 우수하고 통기성이 좋아 활용도가 높다. 블랙과 네이비, 다크 그레이와 쿨 그레이, 라이트 베이지 5가지 컬러가 있다.

뛰어난 접지력으로 인기가 높은 아이더 롯지 트레킹화도 큰 폭으로 할인한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K2그룹전은 바람막이와 트레킹화를 저렴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며 “올 여름 무더위를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많이 방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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