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출근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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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 출근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남악정류소(도청방면)에서 통근버스를 이용해 출근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남악정류소(도청방면)에서 통근버스를 이용해 출근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남악정류소(도청방면)에서 통근버스를 이용해 출근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중앙회가 추진 중인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직장인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이 50% 전후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쌀 간편 조식(주먹밥, 김밥 등) 나눔을 통해 쌀 가공식품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질적으로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국민 식습관 변화로 인해 쌀 소비량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효적인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하고자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아침밥 먹기 생활화가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하는데 상생효과가 있음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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