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담양군수, 전국시군구공무원노조연맹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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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담양군수, 전국시군구공무원노조연맹 감사패 받아

대나무축제 등 직원 사기 진작 인정

정철원 담양군수(왼쪽 두번째)가 최근 직원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인정받아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철원 담양군수가 최근 직원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인정받아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철원 담양군수가 직원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인정받아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3일 담양군에 따르면 정철원 군수는 담양군공무원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을 보장하고, 일상적 소통, 대나무축제 기간 자율 참여 보장 등 근무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또 대나무축제와 선거근무로 지친 직원을 위한 특별휴가를 시행하고, 직접 운전 출·퇴근, 의전 간소화 등 조직문화 개선에도 기여했다.

정철원 군수는 “전국시군구연맹에서 주신 감사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직자가 행복해야 군민의 삶도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하는 군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담양=조성웅 기자 jnwnews@gwangnam.co.kr         담양=조성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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