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공식 자동차는 2030년까지 제네시스
검색 입력폼
골프

PGA 투어 공식 자동차는 2030년까지 제네시스

제네시스와 PGA투어 로고.[제네시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제네시스가 2030년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공식 자동차 후원 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PGA 투어와 PGA 투어 챔피언스 등 PGA 투어 주관 대회에 제네시스 차량을 전시하고 선수와 관객들이 제네시스 차량에 타는 경험을 제공한다.

PGA 투어가 자체 제작하는 ‘월드 피드’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되는 대회 중계 화면에 제네시스 로고를 노출할 수 있는 권한도 갖는다.

제네시스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PGA 투어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더욱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또 단순한 차량 후원을 넘어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부문에서도 향후 PGA 투어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2개 PGA 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다.

또 2015년부터 프레지던츠컵 때 선수단이 타는 차량을 지원해왔다.



연합뉴스@yna.co.kr
 연합뉴스@yna.co.kr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민선 8기 3년 성과] 광주시, 인공지능·대자보 도시 ‘비상’
- [민선 8기 3년 성과] 전남도, 국가 미래 이끄는 핵심축 우뚝
- "에너지 기본소득 1조 시대 열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
- 원안위, 고리 원전 1호기 해체 승인…국내 첫 상업용 원전 해체
-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 12월까지 마칠 것"
- 광주 북구 공무용 차량 무상 공유 조례 상임위 통과
- 임종국 광주 북구의원 "남성 공직자 육아휴직 사용 향상 방안 마련을"
- 원전 수혜 기대감에 한전 주가 4만원 돌파
- 건설업 한파에 지역 성장 ‘발목’…전남 ‘-24%’
- 한전, 전력산업 공정거래 문화 확산 ‘온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