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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포수 김태군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경기 준비로 시상은 한준수가 대신 진행했다. |
김태군은 지난 6월 18경기에 선발 출장해 11안타 9타점 4득점을 기록했으며, 빼어난 투수 리드로 6월 팀 평균자책점 2위(3.47)를 기록하는데 일조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반태수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김태군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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