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아동 자기역량강화 통합교육

담양군은 최근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서 ‘자기역량강화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담양군은 최근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서 ‘자기역량강화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담양군은 최근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서 ‘자기역량강화 통합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령기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금융교육을 통해 용돈 관리, 저축과 소비의 차이 등 실생활에 유용한 경제 개념을 익혔다. 오후에는 디지털 기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자기조절력 향상을 주제로 한 디지털 중독예방 교육과 성교육을 진행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통합교육은 아동의 다양한 발달 영역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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