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여성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담양군은 최근 담빛농업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 소속 여성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담양군은 최근 담빛농업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 소속 여성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담양군은 최근 담빛농업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 소속 여성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담양군은 최근 담빛농업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 소속 여성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담양군은 최근 담빛농업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 소속 여성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기업인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은 물론, 행정기관 발주 계약 및 관련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와 이재임 ㈜남경 대표가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의미를 더했다.

오옥자 전남지회장은 “여성기업인들이 개인 역량을 활용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각종 위원회 위촉 등 정책적인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철원 군수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여성기업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앞으로도 민선 8기 경제 분야 군정 방향인 ‘생동하는 활력경제’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