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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시장이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작업 환경 개선 사항을 청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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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시장이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작업 환경 개선 사항을 청취했다. |
이번 점검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보호조치 이행 여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시장은 근로시간 조정,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 냉방시설 운영 등 폭염 대응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한 근로자가 “작업장에 냉방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불편을 호소하자 윤 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관계 공무원에게 냉방기 2대 추가 설치를 지시하며 신속한 조치를 약속했다.
윤병태 시장은 “폭염에 가장 취약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철저한 안전수칙과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폭염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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