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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축산농협은 창립 67주년과 자산 1조원 달성을 기념해 특별 예금상품을 출시한다. |
이번 특판 예금은 한도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광주축협 입출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상품은 최고 연 3.1%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며,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를 적용해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김재필 광주축산농협 조합장은 “광주축협이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조합원과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자산 1조원 달성은 단순한 숫자가 아닌 고객 한 분 한 분의 믿음이 모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판 예금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과 조합원의 삶 속에 든든히 자리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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