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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은 ‘감사트럭’을 통해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고, 학생과 교직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감사편지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는 9월30일 감사편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변정근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장은 “일상생활 속 감사함을 발견하고 공모전을 통해 마음을 전해준 무등중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이 내면이 성장하고 세상과 따뜻한 소통을 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은 초록우산이 주최하고 교육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문화체육관광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국내 아동·청소년 대표 인성 함양 캠페인이다. 지난 2016년부터 ‘감사’라는 인성 키워드와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대 간 소통 창구와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 역할을 하고 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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