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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62개소와 보훈단체 11개소를 찾아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복지정책과 등 4개 부서가 함께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등의 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부서 간 연계를 통한 현장 밀착형 복지 행정을 실현했다.
임택 청장은 “복지시설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과,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정성어린 위문을 준비했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복지망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행복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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