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추석 대민서비스 차질 없다
검색 입력폼
사회일반

광주 서구, 추석 대민서비스 차질 없다

3~9일까지…365민원봉사실 운영

광주 서구가 장기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도 주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6일 서구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민원 관련 대민창구를 운영한다.

서구는 지난 3일~9일까지 치평동에 위치한 상무지구 롯데마트맥스 1층 ‘365민원봉사실’을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를 포함해 지방세 증명서, 토지?건축물대장 등 140여 종의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처리할 수 없는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비롯해 본인 외 가족이나 위임자의 서류 발급도 가능하다.

또한 서구 내 무인민원발급기 22대도 정상 가동된다.

이밖에 설치 장소 및 운영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365민원봉사실(062-350-4650~3)로 문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명절 연휴에도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서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윤용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