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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극장 비상대피도 등 안내 광고에 등장하는 캐릭터 또로·로로와 경찰청 캐릭터 포돌이·포순이가 도로 현장에서 안전띠 장착, 꼬리물기·끼어들기 금지 등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윤민석 G.마케팅담당 상무는 “도로 위의 작은 실천이 안전의 큰 차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모두에게 중요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메시지를 쉽고 친근하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활용했고, 포돌이와 함께 또로가 안전수호자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캠페인 영상 속 교통 법규 위반 장면 및 후기 댓글을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포돌이·포순이 인형, 영화관 티켓, 금호타이어 제작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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