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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동순찰은 최근 야간 범죄와 주민 불안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남부경찰 범죄예방대응과 10명과 자율방범연합대장, 송암부녀 자율방범대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우범지역 순찰과 CCTV·방범등 작동 여부 확인, 청소년 밀집지역 계도 등에 나섰다.
김종득 남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주민자치회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면서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공동체 치안 활동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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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수) 1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