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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중부건설본부는 최근 전남 장성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5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콘서트는 한전이 2005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지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올해 기획한 마지막 순서인 만큼 장성군민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출연진과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됐다.
특히 지수한 음악감독이 지휘를 맡고 50인조 하이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뮤지컬배우 윤지인, 가수 유정훈, 이희주, 색소포니스트 Kimik 그리고 탭댄스 그룹 TAP in Groove가 출연해 뮤지컬 명곡과 애니메이션 OST, 팝송 등 대중적 음악을 선보이며 다양한 퍼포먼스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에 참석한 이들은 “뜻깊은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를 위한 한전의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전 중부건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삶의 에너지를 전하고, 따뜻한 문화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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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금)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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