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김경희 원장 초청 금요조찬포럼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는 14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소통 전문가 김경희 희망교육개발원장을 초청해 ‘사장으로 산다는 것-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제1703회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경희 원장은 미스 광주전남 진 출신으로, 한국능률협회 호남본부 교육원장과 소나무포럼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전국 각지 대학·공공기관·기업체 등에서 약 7만회 강의를 진행한 소통·행복 분야의 대표 강연자다.

대한민국 명강사 33인에 선정됐으며 KBS1 ‘아침마당’, KBC ‘꼼지락’, MBN ‘동치미’ 등 방송에도 다수 출연해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해왔다.

저서로는 ‘괜찮아, 희망이 있다면’, ‘쌍문동 연가’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 원장은 ‘사랑의 5가지 언어’(스킨십, 인정해주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희생과 봉사)를 중심으로 겸손은 행복의 리더, 나누는 행복과 기쁨, 후회 없는 친절, 웃는 습관 등을 통해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리더십을 제시할 예정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화술이 아니라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배우는 자리”라며 “긍정적 태도와 공감적 경청, 상대의 강점 발견과 격려를 통해 조직은 물론 가정에서도 따뜻한 리더십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 참석 및 회원가입 문의는 회원사업부(062-654-342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