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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DN 인천사업처 직원들이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 취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소 인정’은 상시근로자 수 100명 미만 사업소 중 위험성 평가 체제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 안전관리와 위험 요소 개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하는 제도다. 올해부터 제도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합격 기준을 70점에서 90점으로 상향됐다.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은 산재보험 요율 인하, 정부 포상 시 우선 추천, 클린사업장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한전KDN은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지속적으로 추진, 상시 현장 안전 체계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전사 차원의 위험성 평가 교육 확대와 정기 점검 체계 강화를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꾸준히 향상해 오고도 있다.
아울러 근로자 참여 중심의 위험요인 개선 활동 추진과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 개선 사례 공유 체계 운영으로 자율적 현장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추가 인정 취득은 현장 근로자와 관리자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터 조성을 선도하고 협력업체와 지역사회로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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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화)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