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병오년 설날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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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홈플러스 "병오년 설날 준비하세요"

28일부터 선물세트 사전예약

홈플러스는 18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51일간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설날 선물세트 매출의 3분의 2 이상이 사전예약을 통해 발생하는 등 미리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13일 앞당겨 선물세트 예약을 받는다.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며, 최대 750만원 즉시할인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올해는 고물가 장기화로 명절 선물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5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를 전체 품목의 78%까지 늘렸다.

5만원대 이하 가성비 대표 상품으로는 ‘유명산지 사과세트’, ‘산지기획 배세트’, ‘믿고먹는 명품 농협 상주곶감 30과 세트’, ‘실속 참굴비 두릅세트 3호’, ‘하루견과 프라임40입 세트’ 등이다.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홈플러스 고객센터 전화, 매장 방문, 홈플러스 온라인 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쿠폰 할인이 적용되며, 행사카드 결제 시 금액대별 중복 쿠폰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명절임에도 높은 물가로 설날 선물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가성비‘ 선물세트를 확대해 보다 부담 없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고객의 설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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