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새해 첫날 대형마트 정상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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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병오년 새해 첫날 대형마트 정상영업

광주신세계·롯데백화점 광주점 휴점

롯데백화점 광주점 전경
광주신세계 전경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광주·전남 대형마트는 정상영업에 들어가는 반면 백화점과 일부 아웃렛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월 1일 휴무에 들어간다.

아웃렛과 쇼핑몰은 점포 별로 휴점일이 상이하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과 남악점은 1월 1일, 광주수완점은 1월 5일 하루 휴점한다. 롯데몰 여수점은 1월 11일과 25일 문을 닫는다.

또 지역 대형마트인 이마트(광산점·광주점·봉선점·목포점·순천점·여수점)와 롯데마트(맥스 상무점·맥스 목포점·나주점·남악점·수완점·월드컵점·여수점·여천점·첨단점), 홈플러스(동광주점·광주하남점·광양점·목포점·순천점·순천풍덕점)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기초자치단체가 지정한 휴무일인 제외한 새해 첫날에도 정상 영업한다.

대형마트 점포별로 영업시간이 다르며, 자세한 정보는 이마트, 롯데마트 등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열정과 도약의 상징인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백화점과 아웃렛의 휴점일을 파악한 뒤 편안한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송태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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