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12·29 여객기참사 1주기 맞아 무안서 현장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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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정청래, 12·29 여객기참사 1주기 맞아 무안서 현장 최고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9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사고 현장이었던 무안을 방문한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이어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리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항공사고 재발 방지를 다짐할 예정이다.

앞서 정 대표는 참사 유족들을 지난 10월 국회에서 만나 “유가족이 납득할 만큼 진실이 규명되지 않았고 진실 규명 작업도 더딘 것 같다”며 국정조사를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약속했다.

국민의힘의 장 대표도 이날 오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한 뒤 오후에 전남지역 전력·에너지 관련 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30일에는 새만금 일대에서 정책 간담회를 연 뒤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하고 이날 오후 원불교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이성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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