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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저수지 복합호수공원은 동구 선교동 199-3번지 일원에 위치한 선교저수지를 활용한 수변공원으로, 2021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조성된다. 사업 규모는 총 4만81㎡이며, 생태친화형 수변공원과 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이 포함된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생활기반 분야)을 통해 반영된 예산으로, 토지 보상 일부와 기본·실시설계, 각종 용역 등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구는 우선 생태친화형 수변공간, 산책로,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에 중점을 두고, 향후 사업 여건과 수요에 따라 커뮤니티 공간, 문화·관광 기능, 스마트 쉼터, 야간경관 등 관광·여가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보고, 생태 복원과 친환경 요소를 적극 반영한 ‘생태문화형 수변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동구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확보, 토지 보상 협의, 도시관리계획(공원) 결정 및 도시공원조성계획 수립 등 사전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왔으며, 현재는 잔여 토지 보상을 위한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밟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선교저수지 복합호수공원은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남부권 정주 여건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사업이다”며 “생태와 문화, 휴식과 관광이 어우러진 수변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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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2 (금) 2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