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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체육회는 최근 동계 스포츠 불모지의 한계를 딛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광주 소속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염주빙상장을 찾아 동계체전 사전경기에 참가할 빙상 종목 선수 및 지도자 등 17명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했다.
이번 훈련장 방문 격려는 하계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동계 종목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광주에는 빙상장이 1곳뿐으로 빙상, 아이스하키, 컬링 선수들과 일반 이용객이 함께 사용하고 있어 훈련시간 확보에 어려움이 따른다. 또 부족한 훈련시간을 해소하기 위해 전주와 서울 등 타 지역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빙상 종목의 경우 육성학교가 상무초 1곳에 불과하고, 타 종목과 달리 훈련을 위해 빙상장까지 이동해야 하는 구조로 인해 엘리트 선수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체육회는 이번 훈련장 격려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유망주 발굴 및 선수수급을 추진하는 등 지속 가능한 육성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이 대견하고 고맙다”며 “광주 대표선수라는 자긍심을 갖고 선전을 펼쳐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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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금) 1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