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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범 농협개혁위원장이 최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개혁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농협개혁위원회는 외부 위원 11명과 내부 위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이광범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돼 운영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위원회는 구조적 개혁과 체질 개선을 위한 공식 논의기구로서, 내부 시각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 의견, 정부와 국회의 논의 사항까지 폭넓게 반영하는 종합적 개혁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협은 이를 통해 자체 개혁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위원회 회의는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되며, 제2차 회의는 다음달 24일 열릴 예정이다. 앞으로 위원회는 △중앙회 및 계열사 지배구조 개선 △조합의 민주적 운영 강화 △경영 투명성 제고 △조직 및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중간 감사 결과와 농협법 개정안, 범농협 차원의 주요 혁신 과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무 부서 실행으로까지 연계되는 구체적인 개혁 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외부 시각에서 농협을 근본적으로 점검하고 실행 중심의 개혁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개혁을 통해 농업·농촌을 위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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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수) 1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