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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복규 |
구 군수는 이날 화순군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군수 후보로 출마하지 않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은 오직 화순 발전과 군민만을 바라보고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권리당원 불법 모집 의혹으로 당원 자격 2년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아 민주당 후보로 지방선거에 출마가 불가능했던 구 군수는 최근까지 무소속 출마를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군수는 ”100년 인생의 관점에서 보면, 결국 중요한 것은 권력이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 건강한 삶이고 정치를 위한 정치는 하지 않겠다“며 ”남은 기간 단 한 순간도 정치적 계산 없이, 처음 마음 그대로 군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구 군수가 지방선거 불출마를 결정하면서 출마를 준비해온 입지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임지락 전남도의원,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 윤영민 전 화순군의원, 맹환렬 화순발전포럼 대표, 곽행호 화순 천오편백 소장 등이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 공천을 신청할 예정이다. 조국혁신당에서는 김회수 포프리 대표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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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수) 20: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