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남구가족센터, 취약가정 아동 디지털 환경 개선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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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남구가족센터, 취약가정 아동 디지털 환경 개선 '맞손'

12세 이하 아동 대상 스마트폰·통신비 지원

21일 SK텔레콤 서부마케팅담당과 남구가족센터는 광주시 남구가족센터에서 취약가정 아동의 ICT 환경 개선과 안전한 스마트폰 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 서부마케팅담당과 남구가족센터가 취약가정 아동의 ICT 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 서부마케팅과 광주시 남구가족센터는 21일 취약가정 아동의 ICT 환경 개선과 안전한 스마트폰 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이동통신)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K텔레콤 서부마케팅담당 하명복 담당과 남구가족센터 장미영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남구가족센터가 관리하는 가구 중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월 이용요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지원은 온라인 학습 환경 조성과 함께 아동 대상 범죄 예방 등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가 관리하는 위탁기관으로, 다문화가족과 한부모·조손가족, 맞벌이가정, 1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의 한국 생활 적응 교육과 취업 지원, 맞벌이가정의 일·가정 양립 지원, 가족 돌봄 및 맞춤형 가족 기능 강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남구가족센터가 관리하는 지원 대상은 약 7만5000명에 이른다.

SK텔레콤 서부마케팅담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아동들이 ICT 환경 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공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미영 남구가족센터 센터장은 “디지털 환경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취약가정 아동을 위한 통신 지원은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청소년의 안전한 스마트폰 이용을 돕기 위해 ‘T청소년안심팩’ 등 다양한 보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 유해 콘텐츠 차단과 사용 관리 기능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보다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김은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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