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더불어민주당은 13일 홈페이지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 홈페이지(https://2026win.kr)’라는 플랫폼을 통해 각 지역별 광역단체장 예비후보자들을 공개했다.[홈페이지 캡처] |
민주당은 13일 홈페이지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 홈페이지(https://2026win.kr)’라는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 플랫폼에서는 광역단체장 선거 출마 신청인들 가운데 중앙당의 적격심사를 통과한 입후보예정자들을 각 지역별로 ‘우리지역 후보자’라는 코너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광주 광역단체장 입후보예정자’는 강기정 광역시장, 민형배 국회의원, 이병훈 호남발전특위수석부위원장, 정준호 국회의원 4명이다.
‘전남 광역단체장 입후보예정자’는 김영록 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주철현 국회의원 3명이다.
앞서 중앙당에 광역단체장 선거 출마 신청을 낸 신정훈 국회의원이 ‘전남 광역단체장 입후보예정자’에 빠진 것이다.
이에 대해 신정훈 의원 측은 “공천 때마다 제기된 배임죄 논란 때문에 광역단체장 후보자 신청에 공모했지만,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는 거치지 않고 곧바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에서 자격심사를 받기로 했다”며 “다른 3명의 후보들은 당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것이고, 신 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홈페이지 지방선거 플랫폼에 등록되지 않은 사유는 3가지로 압축된다.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의 심사에서 △부적격을 받은 경우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된 경우 △심사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이다.
예비후보자자격심사를 거쳐 예비후보자로 등록 되지 않은 경우에는 공관위에서 자격 심사를 받아야 한다.
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다른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앞서 신 의원은 민주당 후보로 세 번의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공천 때마다 신 의원은 나주시장 재직 당시 직무와 관련해 선고 받은 ‘업무상 배임죄’로 인해 심사에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결국 세 번 모두 공천장을 받았다.
신 의원은 지난 8일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배임죄로 부과된 배상액을 매달 300여만 원씩 갚고 있어 2~3년이면 모두 끝날 것”이라며 “억울한 부분은 있지만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이성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2.13 (금) 2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