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 치매어르신 등 실종 예방 ‘스마트태그’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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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 치매어르신 등 실종 예방 ‘스마트태그’ 보급

나주경찰서는 나주시로부터 지원받은 위치확인 기기인 스마트태그 100대를 치매어르신 등의 실종 예방을 위해 무상 보급한다.
나주경찰서(서장 권석진)는 나주시로부터 지원받은 위치확인 기기인 스마트태그 100대를 치매어르신 등의 실종 예방을 위해 무상 보급한다.

스마트태그는 위치추적장치로 보호자의 휴대전화와 연동시켜 대상자의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기기다. 112 신고 등 실종이력이 있는 치매어르신 등 100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며, 나주경찰서에 방문해 신청하면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실제 지난해 3월 새벽시간에 집을 나간 80대 치매어르신의 가족이 스마트태그 위치자료를 바탕으로 112에 신고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신속히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사례도 있었다.

권석진 나주경찰서장은 “스마트태그는 실종자 조기발견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으며, 이번 배부로 치매어르신 등 실종예방과 신속한 발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나주=조함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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