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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사진제공=KIA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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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동하. 사진제공=KIA타이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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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트로. 사진제공=KIA타이거즈 |
KIA는 24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의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WBC 한국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3-6으로 패배했다. 2차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 일정을 진행한 KIA는 김태형을 비롯한 다양한 투수과 타자들이 실전을 소화, 비시즌 기간 준비했던 부분을 체크했다.
이날 KIA는 제리드 데일(유격수)-김호령(중견수)-윤도현(2루수)-해럴드 카스트로(지명타자)-오선우(1루수)-한준수(포수)-한승연(좌익수)-김규성(3루수)-박정우(우익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상대는 김주원(유격수)-안현민(지명타자)-김도영(지명타자)-문보경(1루수)-노시환(3루수)-문현빈(좌익수)-박해민(중견수)-김형준(포수)-신민재(2루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KIA의 선발투수는 영건 김태형이었다. 총 47개의 공을 던진 그는 직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구사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6㎞였다. 이후 황동하, 홍민규, 이태양을 마운드에 올려 상태를 점검했다.
선취점은 1회초 KIA가 만들었다. 선두타자 데일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에 성공하며 2루에 안착했다. 2사 2루에서는 카스트로가 투런포를 쏘아 올리면서 경기는 2-0이 됐다.
1회말에는 김태형이 상대 김주원에게 안타, 안현민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이어 김도영의 뜬공으로 만들어진 1사 2·3루. 상대 문보경의 희생플라이가 나오면서 1점을 내줬다.
위기는 2회말 찾아왔다.
2사 3루 상황 상대 김주원의 땅볼을 윤도현이 포구 실책으로 처리하지 못했고, 3루에 있던 박해민이 홈플레이트를 밟았다. 김태형은 안현민에게 안타, 김도영에게 볼넷을 기록하면서 만루 위기를 맞았다. 여기에 문보경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3으로 역전을 당했다.
황동하가 등판한 3회말에는 무사 1·2루에서 상대 박해민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고, 김주원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면서 경기는 2-6으로 벌어졌다.
KIA는 6회초 정현창의 3루타와 주효상의 땅볼로 1점을 추격했으나, 더 이상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3-6 KIA의 패배로 끝이 났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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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 (화) 1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