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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는 드림청년들의 원활한 직장 적응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광주시청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제19기 드림청년은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광주시청에서 열린 ‘드림만남의 날’에 참여한 1900여명 가운데 상담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7월까지 최대 5개월간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 또는 주 40시간 근무하며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고, 이에 따른 급여도 지급받는다.
시는 일경험 이후 정규 채용으로 연계될 경우 해당 기업에 연 최대 24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청년 고용을 촉진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일경험 기간 동안 전담 ‘드림 매니저’를 배치해 청년과 사업장 간 소통을 지원하고, 조직 적응을 돕는다. 지역사회 참여 활동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해 단순 근무를 넘어 종합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드림청년들의 원활한 직장 적응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광주시청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1일 차에는 ‘신입사원 조직 적응’과 ‘강점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고 조직 내 역할을 설계하도록 했다. 2일 차에는 ‘시간 관리와 자기계발’ 교육을 통해 개인별 일경험 목표를 구체화하고, ‘합리적인 소비·재무관리’ 프로그램으로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3일 차에는 표현력과 소통 능력을 높이는 ‘스피치 교육’과 함께 노동관계 기본 법령 및 현장 대응 방법을 다루는 ‘노무 교육’을 실시한다.
김기숙 광주시 교육청년국장은 “경력직을 선호하는 채용 환경 속에서 일경험은 청년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경력을 쌓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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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4 (수) 1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