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춘오 무안체육회장, 무안군수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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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춘오 무안체육회장, 무안군수 출마 선언

"무안을 서부권 중심도시로 성장시키도록 역량 쏟겠다"

류춘오 무안군체육회장
류춘오 무안군체육회장이 무안의 산업 전환과 지역 활력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6·3지방선거 무안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류춘오 회장은 최근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은 RE100 산업 전환과 지방소멸위기 등 거대한 변화의 시기다”고 밝혔다.

그는 출마배경에 대해 “체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농촌일터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무안의 미래를 깊이 고민하게 됐다”며 “군민의 행복을 중심에 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출마선언과 함께 무안 미래를 위한 7대 핵심 공약을 내놓았다. 주요 내용은 농수축산업 고도화, RE100 국가산업단지 유치, 교육 경쟁력 강화와 정주 여건 개선, 통합돌봄 체계 구축, 청년 정착 지원, 어르신 복지 강화,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등이다.

특히 RE100 국가 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기반 산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주민 참여형 에너지 수익구조를 마련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교육 분야에서는 초·중·고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진로·직업교육을 강회해 교육 때문에 무안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류춘오 회장은 “군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을 실현하고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며 “군민과 함께 무안을 서부권 중심도시로 성장 시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안의 미래는 결국 군민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며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무안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무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무안=이훈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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