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00선 회복…코스닥은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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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코스피, 5600선 회복…코스닥은 약보합

삼성전자 19만원·SK하이닉스 95만원 마감

1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77.36p(1.40%) 오른 5609.95에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1일 1% 넘게 상승해 5600선에 다시 올라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26.13p(2.28%) 오른 5658.72로 출발 77.36p(1.40%) 오른 5609.9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5746.36까지 올라갔지만 오후 들어 이란 전쟁 관련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오름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홀로 7856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중동 사태가 본격화하며 지난달 27일 이후로는 줄곧 순매도하던 기관이 전날 순매수 전환해 이틀째 매수세를 이어가며 지수를 견인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247억원과 241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의 상승을 제한했다.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226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61억원과 1369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2.71% 급등하며 출발했지만, 장후반 등락을 거듭하다 1.12% 오른 19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1.81% 오른 95만5000원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0.95%), LG에너지솔루션(0.68%), 삼성바이오로직스(4.08%), SK스퀘어(1.99%) 등이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17.80p(1.56%) 오른 1155.48로 출발했지만 0.85p(0.07%) 내린 1136.83으로 종료했다.

지수는 상승 출발했지만 장후반 등락은 반복하다가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822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장중 순매도 전환해 이날 1274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2568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2.7원 내린 1466.5원을 나타냈다.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엄재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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