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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G)-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갖춘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성장 확대)을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창업 지원 정책이다.
올해는 총 5개 기업을 선정해 약 14개월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총 6억5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기업별 역량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성과가 우수한 3개 기업에는 추가 지원도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신산업 기술 분야의 경우 10년 이내까지 확대 적용된다. 또한 누적 투자유치 금액 5억원 이상을 확보한 광주 소재 기술 기반 창업기업이어야 한다.
선발 절차는 서류평가, 심층평가, 발표평가 등 3단계로 진행되며, 기업의 성장성·기술력·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뿐 아니라 투자자 교류행사와 기업투자설명회(IR),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연계, 해외시장 진출 지원,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투자자 교류행사와 IR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 투자유치 기회를 넓히고, 해외 진출 및 중앙정부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이를 매출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구축으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 또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스케일업본부(062-364-9158~9)로 문의하면 된다.
오영걸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지(G)-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창업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사업”이라며 “광주를 대표할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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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30 (월) 1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