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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1월 산정상인회 골목형 상점가, 수완나들목 골목형 상점가 2곳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장매니저 채용 및 상인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광산구는 두 골목형 상점가의 효과적인 특성화 전략 수립과 사업 실행을 뒷받침하며, 사업 성과를 주변 상권으로 확산을 유도한다. 다른 골목형 상점가도 정부 공모사업 응모 등 활성화에 나설 수 있도록 협조한다.
특히 골목형 상점가 지정 관련 업무, 온누리상품권 광산사랑상품권 가맹 등록 등을 돕는 ‘골목상권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늘어난 골목형 상점가를 중심으로, 골목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이는 기반을 강화한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여러 상인단체가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광산구 ‘천원 더(The) 가치 프로젝트’와 연계한 ‘천원야장’, 소통 만남 골목 문화 공간 조성,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등 기발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는 단순 일회성 행사보다 지속가능한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고, 20여 개 상인단체를 선정해 매출 증대, 자생력 강화 등을 위한 콘텐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골목상권이 문화, 관광, 체험 등 특화 콘텐츠를 결합한 지역 명소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광산구에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는 총 139개이며, 등록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7445개소에 달한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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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9 (목) 19:50














